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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다.
한 전 총리는 2일 오전 10시 서울 고검에 위치한 내란 특검팀에 출석해 사후 계엄선포문 서명 후 폐기 요청 등의 내란 방조 혐의로 조사받던 중이었다.
앞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지난 5월 중순 한 전 총리와 최상목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출국금지한 바 있다.
내란 특검팀은 이미 윤석열 전 대통령, 김성훈 전 경호처 대통령경호처 차장, 이광우 전 경호본부장 등에 대해서도 출국금지했다.
한편 한 전 총리는 지난 대선 당시 출마 선언 직후 광주를 찾아 국립5·18민주묘지 참배를 시도했으나, 시민단체들의 반발로 무산되자 "저도 호남 사람입니다"라고 외치며 발길을 돌려야만 했다.
광주뉴스TV(G-TV) https://www.g-tv.kr/news/view.php?no=1223
내란 특검, '저도 호남 사람' 한덕수 '내란 방조' 혐의 출국금지 – 광주뉴스TV
내란 특검, "저도 호남 사람" 한덕수 '내란 방조' 혐의 출국금지 / 젊은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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