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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지역 내 자동차업계와 '광주 모빌리티 혁신 다짐대회' 개최_광주뉴스TV(G-TV)

by gtv 2025.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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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이 27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 모빌리티 씽씽씽 혁신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사진 = 광주광역시청 미래차산업과 제공)

 

10여개 유관기관이 함께한 ‘모빌리티산업 기업 지원 통합설명회’도 열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함께라면 어떤 위기도 헤쳐나갈 수 있어”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이 27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 모빌리티 씽씽씽 혁신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지금 여기서 광주 모빌리티 씽~씽~씽~ 혁신이 시작됩니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다짐대회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해 문재웅 기아 오토랜드 광주 공장장, 윤몽현 광주글로벌모터스(GGM) 대표 등 완성차기업, 자동차부품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는 최근 미국 정부의 관세정책으로 자동차 수출과 산업이 위축될 것이라는 전망에 광주지역 완성차와 부품사, 유관기관이 똘똘 뭉쳐 지역 자동차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모빌리티 생산 중심도시로 한단계 더욱 키우자는 취지이자 결의이다. 또한 광주 미래차국가산단이 국가전략사업으로 선정돼 본격화할 산단 조성 역시 축하했다.

지역 모빌리티산업 발전을 위한 ‘광주 모빌리티 혁신 공동협력 결의서’ 서명식도 함께 진행됐다. 광주광역시, 기아 오토랜드 광주, 광주글로벌모터스(GGM), 부품기업 6개사, 광주경영자총협회, 광주미래차모빌리티진흥원 등 11개 기업‧기관들이 서명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이 27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 모빌리티 씽씽씽 혁신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사진 = 광주광역시청 미래차산업과 제공)


광주광역시는 앞으로 모빌리티 개발·시험·평가, 실증 인프라를 기업에 제공해  부품기업의 품질·기술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 미래차국가산단 등 특화단지와 연계해 신규 기업 지원 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광주 모빌리티 신도시의 청사진을 볼 수 있는 ‘모빌리티 혁신을 이뤄내는 광주’ 영상도 눈길을 끌었다. 광주가 지금까지 집적화된 인프라와 신규 미래차국가산단 조성, 미래차국가산단의 국가전략사업 지정, 자율차 소부장특화단지 및 기회발전특구 지정 등 ‘기회의 광주’에서 ‘성공의 광주’로 나아가는 모빌리티산업 육성 비전을 제시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이 27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 모빌리티 씽씽씽 혁신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사진 = 광주광역시청 미래차산업과 제공)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미국 관세정책 등 여러 위기에 놓여있지만 우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어떠한 위기의 파고도 헤쳐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다. 기아 오토랜드 광주, 광주글로벌모터스 등 기업과 유관기관이 힘을 모으고, 혼자가 아닌 함께라면 위기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미래모빌리티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연구개발(R&D), 인재양성 등 어느 것 하나 빼놓지 않고  욕심 많게 해보겠다”고 말했다. 

 


광주뉴스TV(G-TV)  https://www.g-tv.kr/news/view.php?no=290

 

광주광역시, 지역 내 자동차업계와 '광주 모빌리티 혁신 다짐대회' 개최 – 광주뉴스TV

광주광역시, 지역 내 자동차업계와 '광주 모빌리티 혁신 다짐대회' 개최 / 젊은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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